학생 수상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2016 권역별 선도교원 수영교육 역량강화 연수'가 7월 25일(월)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선발‧추천된 34명의 수영교육 선도교사를 육성한 데 이은 권역별 연수로, 대구를 비롯 서울, 부산 등 13개 권역별로 수영실기교육 운영교사 및 체육담당교사 20~30명을 수영 실기교육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연수의 일환이다. 대구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20명이 연수에 참가하여 오전 9시부터 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7월 25일(월) 15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 배움터지킴이들을 대상으로 2016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경북지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류재용 강사를 초빙하여 학교현장에서 안전관리 강의와 응급상황대처방법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실습에서 여러 배움터 지킴이분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게 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정군석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선에서 학생들과 마주하며 일하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위탁을 받아 ‘2016 여름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산대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해당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러닝버스에 기자재를 싣고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서 정부 3.0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산대가 제공하는 정부 3.0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영화속 건축 이해하기, 초밥요리사, 연극제작, 방송 VJ 및 가상현실(VR), 골드버그, 사회복지사, 드론항공, 방송댄스, 아동미술 및 풍선아트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을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2016. 7. 21. 11:00경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마을을 찾아가 “농약사이다 음독사건”을 위로하는 오찬회를 열어주고 주민들의 위로하였다. 지난해 사건으로 폐쇄되었던 마을회관이 개관되고 침체되었던 마을분위기를 예전과 같이 활기차게 쇄신해 주기위해 본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상주서 청렴동아리인 삼백청우회 회원 10명과 공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및 여성 자율방범대 등 총 20여명의 경찰봉사단이 봉사를 맡아 마을 어르신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오찬을 제공하였다. 상주서는 이외, 지난 5월에도 서장을 비롯하여
상주시는 7월 21일 화북면 용유리에서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 및 병천마을(이장 이상옥) 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최규동 농협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용유리 병천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임명하였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 산하기관장 및 지방자치단체 대표가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이 명예주민이 되어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과 연계한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道農)혁신 운동이다. 기존의 1사1촌 운동이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6학년도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장지원 세미나를 특수학급 교사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16년 7월 21일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중심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장애학생 직업생활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대구광역시 초등교육과 문병수 특수담당 장학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장애학생의 적성 및 직종 탐색을 통해 자기결정력을 향상할 수 있는 진로직업 지도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진행을 맡은 문병수 장학사는 “장애학생에게 현장중심의 직업체험은 장애학생의
외남 하나로영농조합법인(대표 엄재명)은 7월 20일 외남면 신상리 소재 공동선과장에서 복숭아의 첫 출하를 위해 초매식을 가졌다. 첫 출하되는 복숭아는 9톤(4.5kg기준 9,000박스)이며 대월과 그레이트 품종으로 가락동시장으로 출하된다. 하나로영농조합법인 대표 엄재명은 “작년 홍콩으로 수출도 하였으며 올해도 홍콩 및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을 할 것으로 예정 되어 있으며, 작년보다 기상상황이 좋아 450톤(4.5kg기준 100,000박스)을 생산․출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초매식을 축하
제7대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233회 임시회가 7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7월 20일 폐회했다. 지난 14일부터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읍면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였으며,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됨에 따라, 변경된 각 상임위원회별로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조기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전반기 2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제1회 경북장애인부모회 상주시지부(지부장 홍성순) 사례관리 발표회가 20일 오전10시30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부기, 성재분, 김태희, 김성태 상주시의원,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김장환회장,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미원관장, 장애인후원회 임주원회장,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가족사례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내의 네트워크망 구축을 위해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북장애인부모회 상주시지부 홍성순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사례관리 발표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장애인들의 현
►상주고등학교 3학년 황지운 기고 지난 7월 14일, 한여름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상주고등학교 교정에 가득 채웠다. 경북 서북부의 명문 상주고의 축제, 갑장제가 열린 것이다. 갑장제는 상주고등학교의 전통 있는 축제로서 교정에서도 바라보이는 상주의 대표적인 산이라고 할 갑장산의 정기를 받고자 붙인 이름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밤낮없이 학업에 매진하는 학창시절이지만 때로는 잠시 멈춰 하늘도 쳐다보고 옆도 돌아보는 재충전의 시간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축제는 전적으로 학생을 위한 것, 학교에선 행정적 지원을, 학생들은
호산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본부장 김재현)은 최근 노인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노인미술심리치료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우리나라 74세 이하 노인인구 10만명당 81.8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 17.9명, 미국 14.5명에 비해 5~6배 이상 많으며, 75세 이상 노인인구 10만명당 160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노인자살률이 OECD 국가 중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노인들에게 미술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대구지역 초·중·고 하계방학식 일정 ※ 학교 급별로 방학식이 가장 빠른 학교
대구를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선포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이 교육부가 주관한 201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 이후 5년 연속 8개 특별․광역시 중 종합 1위를 거두어 대구교육의 우수한 성과를 전국에 알리고, 교육수도의 명성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대구교육공동체 모두의 자긍심을 한 단계 높이게 되었다. 교육부가 주관한 2016년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는 7개 영역(23개 지표, 세부 88개)로 구분하여 교육 전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는데,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교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는 지난 7월 13일 14시 30분에 상주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립교향악단(지휘자 이동신)과 협연으로 제11회 상주여고 가족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도립 교향악단의 주옥같은 교향악 연주와 우리에게 친숙한 민요, 가요 등의 연주가 이어졌다. 특히 바순협연, 피아노 독주 등 뛰어난 실력의 연주는 무더위와 입시에 지친 상주여고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상주여고 합창동아리인 걸스콰이어(지도교사 박지은)의 합창은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악기임을 보여 주었다. 한편 안
칠곡군립도서관은 ‘내 꿈을 JOB아라’라는 주제로 2016년도 여름독서교실을 오는 19일부터 접수한다. 8월 11일부터 4일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 , , , 등의 5가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교실은 학생들이 만들기, 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는 26일부터는 제2기 문화강좌 접수도
의성군의회(의장 최유철)는 지난 13일(수)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유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대구공항 통합 이전 의성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 군민의 뜻을 모아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 하였다.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의성군의 지리적 접근성 용이, 농촌낙후지역 국토균형 개발, 공항 이전 비용 및 주민 소음 피해 최소화 등 통합 이전 최적지로서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통합 이전지로 채택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문 전문은 아래와 같다.- 대구공항 통합 이전 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7월 13일(수) 14시부터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신규교원을 대상으로 위기학생의 효율적 지원 및 학교상담 활성화를 위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상담 역량 강화 연수는 감정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정 강사를 초빙하여 ‘감정코칭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교원의 위기학생 지원 및 학교상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발달 수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연수 내용을 구성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드 배치지역 논란과 관련하여 김학희 의원 등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사드 칠곡군 배치 반대 결의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읍면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7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재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애국동산 인접마을 이주대책 수립”을 촉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7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중학교까지 전 국민의 의무교육이 확대되었지만, 2010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 면, 대구지역에는 276,433명의 성인이 아직까지 초․중학교 학력이 없고,(초졸미만 80,184명, 중졸미만 196,249명) 이 중 60대 이상 고령자가 85%를 자치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에서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구내일학교’ 6개관을 설치․운영 하고 있다. 초등과정은 2011년 11월에 명덕초에 처음 설치한 이후, 수요자 증가로 2012년에 성서초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7월 12일(화) 3층대회의실에서 2016 여름방학대비 초등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업무담당교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상주관내 초등학교 업무담당교사 34명을 모시고 2016년 1학기 초등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되돌아보며,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학 중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권오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방학 중 학교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방학 동안에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안전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