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개월의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의성지역자활센터 운영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보건복지부 신규 지정기관으로 최종 선정 된 의성지역자활센터는 의성종합복지관내에 사무실을 갖추고, 4월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그 결과 사회복지사 전문직으로 구성된 지역자활센터 직원의 체계적인 면담과 열정을 다한 사업 추진으로 참여자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사업단별 운영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
연초부터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으로 미래 김천발전의 디딤돌이 될 남부내륙철도(김천 ~ 거제) 건설 확정을 이끌어 낸 박보생 김천시장은 2017년도 국가지원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8. 8(월)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 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을 면담하고 예산실산하 5개부서장을 방문하고 당면 현안 사업인 조마 신안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등 12개(총사업비 6조9,562억) 사업 대한 사업현황 및 당위성을 설명하고 2017년 국비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 기획
『Cool~한 여름, 은어랑 봉화에서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8일간 봉화군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봉화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인근지역의 축제, 그리고 행사기간 동안 지속된 폭염에도 축제기간 중 행사장과 관내 주요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75만여 명으로 집계 되었고 이로 인한 농·특산물 판매 경제적 파급효과는 227억원에 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청정 봉화’를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나비·반딧불이 체험관과 은어주제관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5일(금)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사소한 생활민원까지도 발굴·개선하여 시민에게 보다 큰 만족을 주고 나아가 행복감을 심어주기 위해 발족한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7월 12일 제3기 발대식을 가졌으며,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통해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한다. 현장투어는 매월 첫째주, 둘째주(월2회) 시민행복추진단 2개 팀이 순차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첫 현장투어에 참여한 1팀(팀장 김성열)은 국가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조직내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1,3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 서약”을 실시했다. 지난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정백 시장과 김정일 부시장, 국장,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청렴서약을 하였고, 7월말까지 무기계약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했다. 반부패․청렴서약서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업무수행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개입과 알선․청탁 금지,
“어제의 햇빛으로 오늘이 익는 여기는 안동, 과거로서 현재를 대접하는 곳....” 안동출신 문학가 유안진의 ‘안동’이란 시(詩)의 첫 구절이다. 종택과 정자 등 전통 목조건축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가장 많은 안동에서의 고택체험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살아서 움직이는 듯 고택의 곡선미와 대청마루에서 바라본 산과 물, 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에 가깝다. 안동지역에서 고택 체험업을 하는 곳은 모두 105곳. 고택체험이 시작된 지 12년을 넘기면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한 해 안동지역 고택을 찾은 체험객은 모두 7
봉화군(군수 박노욱) 봉성면에서 2016 가재예술제가 '가재야 놀자~ 문수골로 오세요'라는 주제 아래 8. 6(토) ~ 8. 7(일) 이틀간 봉성면 가재마을(구 우곡분교)에서 개최되었다. (사)봉화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에는 식전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시낭송회 및 사생대회와 백일장, 새끼가재 방류행사, 가재잡기, 물놀이 체험, 가족 장기자랑, 동요·동화 구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야간에는 캠프파이어 및 산골음악회와 소원 등 띄우기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둘째날에는 가재잡기와 물놀이 체험을
예천군에서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를 주제로 제5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현준 군수, 조경섭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관광객,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첫날 풍물단 길놀이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에는 순대 커팅이라는 이색적인 개막행사와 퓨전현악공연, 7080콘서트,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용궁 토끼간빵, 복숭아, 참기름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둘째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2016. 8. 5(금) 오후2시 인동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리마을 알리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앞서 맞춤형복지담당에서 준비한 PPT 자료를 활용하여 복지허브화 선도사업인 맞춤형복지와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마을보듬이의 역할과 업무에 대하여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형 인동동장을 비롯한 노재관 인동파출소장, 박만동 진평파출소장, 최영길 인동119안전센터소장 등 4개 기관의 기관장과 자율방범대원,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SM이벤트기획사 김승권 대표가 지난 5일 김천시를 방문하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승권 SM이벤트기획사 대표는 “김천에서 각종 사업을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2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김천의 인재양성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침체된 경기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김천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주의 모범을 보여준 SM이벤트기획사 김승권 대표에게 감사를 표했
김천시에서는 주민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아파트별 차별화된 주민 공동시설과 주민강사를 활용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평생교육 사업인 「율곡 두레교실」을 운영한다. 8월 4일(화) 율곡동 현대 엠코타운 공동조리실에서 개강하는 아동요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개 강좌로 운영되는 두레교실은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김천시평생교육원, 아파트운영위원회, 율마추(율곡동마을평생교육추진위원회)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당초 김천시에서는 3개 아파트를 시범 선정, 두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율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양성 평등한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여성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각 분야의 전문여성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이를 각 종 위원회 구성시 활용하고, 주요정책 결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정치∙행정, 경제사업, 사회복지, 보건∙의료, 문화·체육, 교육, 종교, 농수축산,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군정에 관심를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은 누구나 지원
칠곡군은 여름철 범국민 에너지절약 운동 확산을 위해 5일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한전 칠곡지사, 칠곡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와 민관합동으로 하절기 에너지절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절약행동요령 및 범국민 절전운동 참여 홍보물을 배부하고 건물실내온도 26℃이상유지, 사업장개문냉방금지, 피크시간대(2~5시) 전기사용자제 등 생활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중점 홍보했다. 군관계자는 “하절기 전력위기극복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각 가정에서도 불필요한 전등끄기, 적정실내온도(26℃)유지등
칠곡군 건설업체 5곳은 지난 4일 칠곡군청을 찾아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에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호수산업개발(대표 이승호), 태창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권오정), 영인건설(대표 김미아), 경우토목엔지니어링(대표 류해우), 금정토건(대표 장유상)은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승호 호수산업개발 대표는 “적은 돈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아져 에티오피아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하는 뜻을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15년 7월부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제18회 은어축제 기간에 아이와 여성이 안전한 봉화 2016년 지역사회 아동·여성 안전망 구축을 캠페인을 은어축제장 일원에서 봉화군과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및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요즘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아동학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봉화 만들기에 기여 하고자 하며, 매월 8일은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 홍보도 함께 병행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여성 안전망 구축 캠페인을 통하여 하여
(주)대신종합건설(대표 정해룡)이 안동시의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8월 5일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대신종합건설은 2008년 장학회 설립 시에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누적금액이 1천만원이 됐다. 1995년에 설립한 ㈜대신종합건설은 21년간 지역에서 기본을 지키는 원칙하에 신뢰를 쌓아올리는 향토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성실시공으로 시민과 소통의 길을 만드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청정 영덕 복숭아를 해외시장인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해 영덕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복숭아 2톤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영덕 복숭아는 영덕농협 복숭아공선회에서 생산,선별 했으며 동남아 수출 전문업체인 안동무역㈜과 긴밀하고 유기적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홍콩으로 첫 수출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전역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평균기온이 12°C내외이
봉화군 재산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재산수박이 하우스 수박 출하를 마치고 노지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청량산 재산수박은 준고랭지인 해발 450m이상 고지대에 주야간 기온차가 많이 나는 곳에서 생산되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천혜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된 재산수박은 개당 10kg이 넘는 대형수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204ha 재배된 재산 노지수박은 8월 중순까지 출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산면 주민 김한기(61세, 남)는 “재산수박은 단단하고 달콤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
상주시는 폭염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정점에서 곶감수출에 성공했다. 수온주가 섭씨 35도를 넘어서는 8월3일 오후 3시 진행된 곶감 수출선적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황성연 상주곶감유통센터장, 곶감생산농가,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출의 의지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곶감이 계절적 요인이 강한 한겨울 수출상품이란 한계를 넘어 사계절 내내 수출가능성을 열어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번 수출은 미국 LA를 비롯한 서부지역에 6.7톤 13천만원을 시작으
경북 청송군 파천면 참소슬마을(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이 「숨은명소가 있는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7일 「숨은명소가 있는 농촌관광코스 10선」을 발표했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감상, 고택체험, 생태숲체험, 승마체험, 수변 산책 및 자전거타기, 생태공원, 전시관, 역사유적지 등이 포함되었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농촌관광코스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