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문화와 음식 등 다양한 문화교류 외국에 거주하는 세계한인 언론인 52명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영주에 머물면서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지역의 역사 문화관광지를 둘러보고 2015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을 찾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한인 언론인은 15개국 52개 도시에 거주하는 언론인들로 구성되어 화엄의 종찰인 부석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소수서원 등 관광지와 국립 산림치유원을 둘러보며 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주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면밀히 둘러
봉화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인『제39회 봉화군민체육대회』가 10월 2일(금) 오전 10시 봉화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9회 봉화송이축제와 연계하여 축제 첫날을 장식하며 10개 읍면 선수단과 지역주민, 재경‧재구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으자 봉화의 힘!, 펼쳐라 봉화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 대화합의 장을 도모하였다. 이번 봉화군민체육대회는 오전 9시 30분 입장식을 시작으로 10시 개회식에 이어 10시 30분부터 개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소백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품질 좋은 사과 80점을 대상으로 10월 4일 10시 풍기인삼 축제장내 사과품평회 부스에서 영주의 최고 사과를 뽑는 영주사과 품평회를 가졌다. 품평회 대상 1점에 부석 염춘석농가의 양광이, 우수상에 2점에 풍기 김기진농가의 시나노골드, 봉현 박치환농가 양광, 특별상 1점에 국광을 재배하는 순흥 최병윤 농가 와 장려상 8점을 합쳐 12점이 선정되어 풍기인삼축제가 열리는 4일부터 11일까지 축제장에 출품작을 전시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수한 영주의 사과를 선보
봉화군은 제1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이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연의 맛과 향을 지닌 봉화송이를 홍보하고 송이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송이요리 전시관과 우리 지역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토속음식판매장을 운영한다. 송이요리 전시관에는 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봉화송이를 사용하여 직접 요리한 송이한약우말이, 송이돌솥밥, 송이구절판 등 30여 종의 송이요리를 전시하고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생활개선회봉화군연합회(회장 김영희)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메밀
분천에서 승부까지 다다르는 기찻길에 몸을 실고 창밖을 보니 능선 따라 절정을 이룬 오색 단풍이 바람결 따라 콧잔등에 물드는 것 같다. 수줍은 듯 고개 내민 코스모스가 시선을 빼앗고 목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실 듯 넘실거리는 계곡물은 푸른 하늘이 비칠 듯 맑고 투명하다. 신선이 노닐던 무릉도원에 다다르는 길이 이 곳일까? 애기 호랑이 형상을 하고 있는 분천에서 승부까지의 백두대간 협곡열차(총 12km 구간)는 굽이굽이 물결치는 낙동강 젖줄을 따라 울긋불긋 물든 갖가지 단풍들의 물결을 감상하는 협곡열차 탑승객들로 매일 만원을 이룬다. 하
9월 30일 대구은행영주지점(지점장 문상호)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문상호 지점장은 “영주의 인재를 키우는데 이 장학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욱현 이사장은 “올해도 또 다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성금을 보내주신 덕분에 장학회가 성장 발전 할 수 있다며”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9월 30일(수) 오후 4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1년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농촌이해, 농촌적응, 농업 창업과정 실습 및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운영활성화 및 관리운영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영주시의원(장성태 부의장, 이중호 의원), 지역귀농전문가, 관련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활성화 및 관리운영계획 수립 전반에 대하여 용역기관(주. 엘케이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이맘때면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신비에 싸인 숲속의 보석 송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중 으뜸이라는 봉화송이를 주제로 제19회 봉화송이축제가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연이 키운 송이를 모티브로 한 봉화송이축제는 맑고 깨끗한 청정 봉화의 이미지를 살려 흥미진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전국적인 가을축제의 대명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올해의 봉화송이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송이
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 윤성용 대표이사는 24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2011년부터 200만원씩 10년간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키로 약정한 후 5회째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윤 대표는 “임원들의 좋은 뜻이 더해진 작은 금액이지만 영주의 인재를 키우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또, 9월 25일 영주농업회사법인(주) 고구맘 황병성대표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15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8월 무섬마을에서 있었던 블루스 뮤직 페스티벌 기간에 고구맘 판매수
6급 ⇒ 5급 승진 대상자 심사승진 의결◦ 행정 : 4명 ◦ 시설 : 1명 7급 ⇒ 6급 승진 대상자 심사승진 의결◦ 의료기술 : 1명 ◦ 시설 : 1명
봉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위축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공무원 및 가족, 각급기관단체, 군민이 함께 하는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4(목) 춘양시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22,810천원)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서민들의 주름살도 펼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봉화군은 행사 기간과 연휴
봉화군은 재산면 갈산1리에 거주하는 김창락(71세)씨가 봉화군을 방문,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을 기탁한 김창락씨는 봉성국민학교와 봉성고등공민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산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를 운영해오다 지난해 재산면 갈산1리로 귀촌하였으며, 다년간 봉성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고향의 인재육성에 힘써왔다. 한편, 김창락씨는 “고향의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도약하기 위한「제3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4일(일) 오전 10시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는 10월 2일부터 열리는 제19회 봉화송이축제와 연계된 행사로 봉화의 아름다운 가을들녘과 자연을 감상하면서 달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웰빙 코스(봉화공설운동장 출발‣군청사거리‣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물야 오록소공원(하프반환)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청소년 진로상담기관인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규식)와 영주지역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지난 9월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진로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와 농정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몸 건강 Active(활동)체험, ▲마음 건강 He
봉화군은 제19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34회 청량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9월 23일(수) 군청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동룡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청,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영풍석포제련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봉화송이축제 및 청량문화제의 재해대처 계획에 대한 심의와 유관기관의 협조사항 등 관광객의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대
- 우수한 품질/다양한 체험, 즐길거리 풍성-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힐링의 고장 영주에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2015 영주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건강 체험, 인삼 수확체험, 인삼경매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부 소비자들로부터 해마다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꾸준한 인기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건강과 장수의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 공략에 나서 영주의 참맛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매 명절마다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로 호평을 얻어온 영주시는 오는 9월 22일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하여 영주시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여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50여개 지자체와 업체가 참가하여 각 지역
예로부터 전해지는 많은 고(古)서에는 송이에 대한 극찬이 자자하다. 특히, 대표적인 의학서적인 『동의보감』에 따르면‘송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고 솔 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큰 소나무 밑에서 솔 기운을 받아서 돋는 것으로 버섯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진귀한 송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 약간 차지만 그 싱그러운 바람이 기분을 설레게 하는 이맘때면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신비에 싸인 숲속의 보석, 송이가 빼곡히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그 송이 중에서도 봉화송이는 국립
영주시는 영주지역의 특성과 건강을 고려한 힐링음식 개발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콩으로서는 특화된 우수품종인 부석태를 활용한 힐링밥상 개발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최종보고회를 2015. 9. 21(월) 오후3시30분에 경북전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하여 영주시향토음식위원, 부석태청국장 취급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부석태의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MSG를 사용하지 않는 2종의 청국장밥상에 대하여 평가와 시식을 하고 더 보완할 부분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서원」에 대한 전문가 현지실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수행한다. 이번 「한국의 서원」 현지실사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캐나다 회원이며 홍콩대 건축학부 부교수인 린 디스테파노(Dr. Lynne D. DiStefano) 씨가 담당하였다. 5일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