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07년 상주시관내 14개농협이 자본금 7억원을 출자하여 상주시 남성동 85-1에 동년 3월에 농림부로부터 법인설립인가를 받고 설립하였고 2008년 원예작물공동브랜드육성사업자로 선정되어 1,502백만원을 추가출자하여 자본금 2,202백만원으로 2010년 종합처리시설 및 공동육묘장 준공과 더불어 2012년 5월 상주시통합마케팅조직 선정, 2013년 농협 연합사업 300억원 달성탑 수상, 2014년 농협연합사업 400억원 달성탑 수상, 2017년 700억원 달성탑과 산지유통종합대상 우수상 수상 등 산지유통전문조
상주에도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알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된다. 상주지역 문화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 10개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상주 평화의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12일 상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시민성금에 의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영화 ‘귀향’의 실제 주인공인 강일출할머니가 상주출신인 만큼 상주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면서 “지금껏 일본은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단 한명의 가해자도 조사한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말 방목장과 연계한 전망 데크(쉼터)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의와 볼거리 제공 등 말과 함께 하는 새로운 힐링․휴식 공간 조성을 통해 승마장 활성화를 꽤하고 있다. 승마장의 전망 데크설치로 단순히 말만 타는 것이 아니라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체험, 숲속 길 산책, 푸른 초지위에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말이 함께하는 가운데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 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승마장이 단순히 말만 타는 곳이 아니라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및 경천대, 낙동강수상레저타운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천동 강석조씨로부터 대형 소나무 13본을 기증받아 경관조성을 위해 국도 25호선 쑤안삼거리 교통섬 화단에 식재했다. 시가지 입구에 아름다운 소나무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웅주거목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고 있다. 강석조씨는 “혼자 소유하고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시민 모두가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평소 생각해 왔는데 그 뜻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렇게 귀한 소나무를 선뜻 기증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기증 하신분
상주시 남장동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생활프로그램지원사업으로 곶감특구지역인 남장동마을과 인근 능암리 주민들과 함께 감꽃합창단을 창단하고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노래교실 지도강사는 함창에 있는 고운빛깔명주합창단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백예술단 사무국장인 신미경씨를 위촉했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감꽃합창단은 곶감농가주부들로 구성되었으며 합창단원들은 지역특산품인 곶감을 홍보하고 봉사와 사랑나눔의 기치를 내걸고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