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점촌고등학교 등 선수단이 직접 간식 배달하며 잊지 못할 추억 선물 -

-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이벤트 꾸준히 펼칠 계획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지난 6월 전남전과 울산전, 7월 제주전에 진행한 ‘아침밥을 먹자!’ 이벤트 당첨 단체로 간식을 직접 배달하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아침밥을 먹자
아침밥을 먹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한 ‘아침밥을 먹자!’는 바쁜 생활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십상인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든든한 아침 식사를 책임진다는 취지로, 홈경기 입장 시 응모한 명함을 추첨하여 해당 단체로 상주상무 선수단이 간식을 배달하는 이벤트다.

 두 차례 추첨으로 선정된 단체는 대구은행 시청출장소, 점촌고등학교, 진성중학교로 신진호, 오승훈, 윤주태, 최진호 선수가 참여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아침밥을 먹자
아침밥을 먹자

 이벤트 당첨자인 대구은행 시청출장소의 윤유진 사원은 “이벤트에 당첨돼 맛있는 간식을 받은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렇게 선수들이 직접 나눠주니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아침밥을 먹자!’ 이벤트로 지역민에게 한 발짝 다가간 상주상무는 계속해서 색다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상주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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