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축제가 통합해 개최되는 ‘2017영천 별의별 축제’로 영천시 전역이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 별의별 축제  김영석 영천시장
▲ 별의별 축제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2017 영천 별의별 축제’가 기존과 달리 한약·과일축제, 문화예술제, 보현산별빛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영천강변공원 일원에는 한약, 과일축제, 문화예술제가 펼쳐지고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는 보현산별빛축제가 개최되니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통합축제의 최고 강점이라고 말했다.

2017 영천 별의별 축제 포스터
2017 영천 별의별 축제 포스터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제는 관람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별의별 축제를 위해 한방관련 체험프로그램, 각종 공연을 새롭게 기획했으며, 국내 보기 드문 천문과학 축제인 별빛축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존 보현산천문과학관 뿐 아니라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 등 주변 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시장은 “상주의 이야기축제는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링축제로 관람객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9월 22일부터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낙동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고 하니 기대된다.”며 상주의 축제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면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여행하기 너무나 좋은 요즘 영천에도 많이 방문 하셔서 새로운 경험을 해 보시길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 곧이어 찾아올 추석연휴에도 가족, 친지들과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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