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협의회(회장 백옥현)는 영천신문 주관으로 22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 협의회 2017 제2차 회가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 협의회 2017 제2차 회가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성주자치시신문 백옥현 협의회 회장, 영천신문 박종운 대표, 각 신문사 대표,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인사에 이어 안건 심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심의에서 KB경북투데이(대표 손광명. 울진)의 신입회원사 입회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백옥현 협의회 회장은 “회의를 준비해준 영천시와 영천신문에 감사를 드린다. 영천의 첫 인상이 너무 포근하고 좋았다”며, “전지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영석 시장은 축사에서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지역신문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관과 전지협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 협의회 2017 제2차 회의가 끝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 협의회 2017 제2차 회의가 끝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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