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는 11월 24일(금) 오후 2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이하 센터, 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전달한 쌀은 지난 11월 8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 후원으로 들어온 것과 신지식인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쌀 약 2톤과 라면, 배즙 등을 센터에 전달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나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나눔

 협회는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3년 째 변함없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서 협회와 센터는 지난 해 12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김종백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신지식인 발굴·선정과 신지식 공유를 통해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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