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은 군청 지하 1층 구내식당을 ‘북새통 카페’로 새롭게 단장하여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개소식을 개최한다.

봉화군청 카페 “북새통” 다가오는 12월 4일 오픈
봉화군청 카페 “북새통” 다가오는 12월 4일 오픈

 이날 개소식에는 박노욱 군수, 김제일 군의회 의장, 권민기 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이하 직협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북새통 카페 현판을 제막하고 직원들과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을 축하한다.

 북새통은 총 면적 175㎡ 규모로 카페, 회의실, 독서공간 등을 갖추었으며, 문학 및 아동 도서, 신간도서 등 1,000여권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카페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박노욱 군수는 “북카페가 직원, 군민 등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과 문화적 혜택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봉화군청 카페 “북새통” 다가오는 12월 4일 오픈
봉화군청 카페 “북새통” 다가오는 12월 4일 오픈

 권민기 직협위원장은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직원 상호간 교류확대 및 복리증진으로 활력 넘치는 봉화군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카페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품 판매와 판매직원 고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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