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개최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지난30일(목) 문희아트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성폭력·가정폭력 추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11.25∼12.1)”을 맞아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경시청, 여성단체협의회, 열린종합상담소 등 유관기관·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하였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이번 합동 캠페인이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가 안전한 지역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