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영 전)영덕부군수가 2월7일 상주문화회관 4층에서 상주시장후보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윤위영 전)영덕부군수가 2월7일 상주문화회관 4층에서 상주시장후보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상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위영(前상주시안전행정국장, 前영덕부군수)는 오랜 행정경험의 노하우와 열정과 패기, 헌신과 봉사,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참신함으로 위기에 빠진 상주의 현실을 타개하고 시민들의 요구인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내일이 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인근의 도시와 비교하여 낙후된 상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적임자가 누구인지, 분열된 지역 민심을 아우르고 상주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시민여러분이 분명한 잦대를 가지고 후회하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상주시민이 원하는 시장은 행정을 잘 아는 사람, 편 가르지 않고 니탓 네탓 하지 않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상주를 위하여 헌신할 확고한 자세를 가진 사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변화하는 상주, 내일이 있는 희망찬 상주를 건설하려면 학연이나 지연, 혈연, 개인적인 안면과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상주를 위하여 일 할 수 있는 사람, 축적된 행정경험과 강한 추진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위영 상주시장 출마자는 경북도청에서 기획, 예산, 경제 등 주요 보직과 상주시청에서 직원, 과장, 국장, 영덕 부군수를 역임하면서 행정의 달인, 작은 거인이라는 윤위영에 대한 수식어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님을 상주 시민 여러분들께 확실히 검증 시켜드리고 아울러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 『꿈이 있는 상주, 살아 용틀임하는 상주』를 건설하는데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상주시민이 원하는 소통과 변화를 원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할 후보는3년 4개월이라는 안정된 공직을 과감히 버리고 나온 배짱과 용기가 있는 윤위영이며 어떤 후보와도 당당하고 깨끗하게 대결하여 이길 수 있음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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