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예술단(단장 김경숙)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정도 군위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낙동강예술단 봄맞이 작은 음악회
낙동강예술단 봄맞이 작은 음악회

 낙동강예술단은 2010년 낙동강연예봉사단으로 시작, 2016년 낙동강소리예술단을 거쳐 현재는 낙동강예술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원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낙동강예술단에서는 지역가수 20여명이 출연해 트롯트, 국악, 전통춤, 각설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김동권 경제과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성심으로 공연을 해주신 낙동강예술단원들의 열정적인 재능기부 봉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낙동강예술단원과 관계자의 노고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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