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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감 임종식 예비후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정책협약 체결
변해철 편집국장  |  ynt@y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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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1  1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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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종식 예비후보는 지난 10일(목) 포항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투표권이 없는 우리 경북의 아이들이 제안하는 7개 희망공약 전달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희망공약 전달 및 정책협약식

 임종식 예비후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의 공약에 투표권이 없는 아동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들이 직접 만든 공약’을 후보자에게 제안하는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이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한달간 경상북도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아동공약 토론회’를 실시하였고, 18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320여명의 소중한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제안한 희망 아동공약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 △두발 및 교복규제 등 공부와 관계없는 규칙을 완화해 주세요 △다른 지역처럼 등교시간을 늦추고 쉬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개개인의 꿈과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즐거운 교육이 필요해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어 주세요 △국영수만 중요하나요? 예체능 수업도 늘려주세요 △진로교육 확대를 통해 꿈 꿀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등 7개항이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희망공약 전달 및 정책협약식

 이에 대해 임종식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제안한 희망공약 7개항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의의 뜻을 피력하며, 우리 아이들의 제안이 꼭 정책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두발 및 교복규제, 등교시간 늦추기 등 2개항의 제안에 대해서는 각급 학교의 재량사항인 만큼 지역별, 학교별 상황과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역시 교육정책 전문가다운 면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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