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4-H연합회(회장 정우진)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촌지도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카네이션에 담아 전달했다.

 상주시4-H연합회는 영농에 종사하는 만 39세까지의 청년농업인 45명과 학생 4-H회원 2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덕노체 4-H이념을 바탕으로 공동 과제포 운영, 농심 과제활동, 전통문화 바로알기, 봉사 활동 등 올바른 농업 가치관과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학습단체이다.

상주시4-H연합회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상주시4-H연합회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상주시4-H연합회 정우진 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4-H회원들에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과 지·덕·노·체 이념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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