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제2회 정기순회공연”이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시작-새로운 어울림'이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애현 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의 총괄 지휘로 민족혼과 리듬이 실린 여러 종류의 타악기와 춤의 어울림을 통해 역동성과 흥겨움, 그리고 아름다움을 전할 계획이다. 

시작 새로운 어울림
시작 새로운 어울림
문화예술회관-시작 새로운 어울림
문화예술회관-시작 새로운 어울림

 

 

 

 

 

 

 

 

 

 

 

 

 또한 문경새재아리랑의 전승·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사)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와 호서남초등학교(아랑소리)가 특별출연한다.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은 지난 1992년 도립국악단의 무용단으로 활동해 오다가 지난해 1월 도립무용단으로 승격되어 전문 무용단으로 정식 창단되었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전체 관람가)이며, 5월 23일(수)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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