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12일 자원관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와 함께 ‘생물몽땅찾기’, ‘담수생물 인기투표’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다양한 생물 연계형 체험으로 축제 참가 프로그램 중 인기 부스로 거듭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직무대리 최기형)은 8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자원관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와 함께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강몽땅 여름축제’(주최: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3년 시작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중 하나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가해 생물다양성의 가치 알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가해 생물다양성의 가치 알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4기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는 2018 유니브엑스포 축제, 맹꽁이야 놀자 등 전국 각지 행사에서 홍보부스 운영, 기관 운영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자원관은 ‘한강몽땅X생물몽땅’이라는 콘셉트로 건강한강, 호수의 다양한 생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숨은 그림을 찾는 ‘생물몽땅찾기’, ‘담수생물 인기투표’, 러블리 에코 타투, 캐릭터 3D 입체퍼즐 등 강에 사는 생물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가해 생물다양성의 가치 알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가해 생물다양성의 가치 알려

 이 외에도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과 연계한 캘리그라피 부채, 찰칵!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생물모형 상품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기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획전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강이라는 담수생물 서식지에서 담수생물의 중요성 및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자원관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인 가람지기와 함께 특화된 생물·환경 축제 및 캠페인 참가를 확대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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