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로 전기안전에 사회적경제 가치를 더하는 전기안전사회적경제혁신네트워크를 구미시에서 구축한다.

 8월21일 오후5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이하 KESCO) 대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지사장 임성진)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가 구미시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은 KESCO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활성화, 전기안전사업의 사회공헌 및 물품 및 시설, 서비스 구매 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기안전공사의 전 후방 활동도 사람중심의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중요한 혁신 기반임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양기관이 힘을 모아 구미시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한 혁신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2부 행사로 5시30분 KESCO 직원 대상으로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박유경사무국장이 주관하여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