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8월 31일~9월 2일(3일간)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로봇과 함께하는 SW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호보트 블록체험, 종이접기 체험 프로그램 등 2D체험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하는 4D체험 VR체험을 운영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로봇과 함께하는 SW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2018로봇과 함께하는 SW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또한, 선박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흥미로운 콘셉트의 ‘국내 최초 선박안전 교육형 애니메이션(호보트)’을 상영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로봇과 함께하는 무한상상’의 테마로 진행해 자녀들의 상상력을 부모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2018로봇과 함께하는 SW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2018로봇과 함께하는 SW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로봇 SW페스티벌은 체험과 로봇공연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하는 체험을 더욱 늘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5일엔 번개맨‧번개걸과 함께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녹화방송이 있고, 8일엔 배꼽 잡는 개그 공연인 ‘코미디 리사이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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