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영천전역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및 보현산별빛축제 3가지 각기각색 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새롭게 개장한 숙박이 가능한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를 연계해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최 시장은 “올해 보현산 자락에는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이 개장했으며, 영천한의마을은 내년 초 개장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영천 관광이 체류형 관광으로 변모해 앞으로 축제도 숙박하며 즐기는 개념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확신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오는 10월 한약축제와 문화예술제, 보현산별빛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각 축제마다 영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녹여내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영천으로 오셔서 다양한 축제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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