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월 19일(금)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안중학교 및 경안여중학교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무액자 만들기 체험중인 학생들 모습
나무액자 만들기 체험중인 학생들 모습
조별로 숲캠프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
조별로 숲캠프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체기념사진
단체기념사진

 이번 숲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숲속을 탐험하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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