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11월 30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우리시 주요 사업장인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요 사업장인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요 사업장인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

 이날 담당부서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격려하면서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하여 사고없는 안전한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현장행정을 이어 갔다.

 김충섭 시장은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은 우리시 3대 권역별 관광지인 직지사권역에 방점을 찍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계획대로 적기에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준공이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준비와 아울러 겨울철 철저한 품질관리로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토록 당부했다.

 한편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은 총 930억원이 투자되는 공사로서 2016년 12월 1단계 토목과 조경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였으며,

 2단계로 2017년 7월 건축공사에 착수하여 평화의 탑, 문화박물관, 건강문화원 및 문화 체험촌 건립 공사를 한창 추진중에 있으며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직지사 일원은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 공원, 친환경생태공원등과 어우러져, 가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지로 변모시켜 김천의 대외 인지도를 차츰 높혀 나간다면, 지역관광산업이 크게 활성화 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