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주지점(지점장 원영학)에서는 12월 18일(화) 상주시를 방문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대구은행 금융그룹에서 출연한 재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급여 1% 사랑나눔성금을 바탕으로 하며 그룹의 전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은행 상주지점 원영학 지점장과 금동삼 소장과 직원들이 황천모 상주시장과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에게 2018년 이웃돕기 성금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은행 상주지점 원영학 지점장과 금동삼 소장과 직원들이 황천모 상주시장과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에게 2018년 이웃돕기 성금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대구은행 상주지점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상주시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무료급식봉사활동,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초복 삼계탕 후원, 추석선물후원, 동절기 연탄나눔봉사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원영학 지점장은 “작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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