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병환 성주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구교강 의장을 비롯하여 도·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참배행사가 경건하게 진행됐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충혼탑 행사를 맞아 한 자리에 모인 각급 인사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짐하며, 2019년 새해에도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성주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힘찬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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