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己亥年 시무식을 대신하여 직원 상호간 담소와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가천면은 己亥年 시무식을 대신하여 직원 상호간 담소와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영남투데이] 가천면은 己亥年 시무식을 대신하여 직원 상호간 담소와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소박하게 준비한 다과로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올 한해 면행정이 나아가고자 하는 추진 방향을 직원들에게 한 번 더 상기시키고, 가천면장은 직원 개개인의 희망사항을 듣는 등 2019년도를 새롭고, 희망차게 출발했다.

가천면은 당초예산 기준 전년 대비 20%이상 예산이 증가했고, 마을 안길과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숙원 사업 예산은 40%이상 늘어나 산적한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좀 더 빨리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금년에도 직원-면민-군정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면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