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이상 가정 가족사진 지원 업무협약식
세자녀 이상 가정 가족사진 지원 업무협약식
[영남투데이] 성주군은 2019년 기해년 새해부터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관계 향상을 기대하고,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9년부터 세자녀 이상 가정에 대하여 가족 사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대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앞당기는 정책의 일환으로 출산예정인 임산부나 예비신부들의 많은 관심과 대상가정에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도모하게 됐다.

이에 3일 오후 2시 보건소에서 관내 사진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세자녀 이상 가정에 화목한 가족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선물하여, 황금 돼지 해의 활기찬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료로 지원되므로 태아와 산모가 인플루엔자 감염의 합병증에서 보호될 것이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해년 새해에는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살기좋은 도농복합도시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행복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자녀 이상 가정 가족사진 지원과 임신부 인플루엔자예방접종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예방접종실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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