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
확대간부회의
[영남투데이] 의성군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과·소장 및 읍·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개편 후 2019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순서는 각 부서 및 읍·면별 새해 군정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론, 읍·면 전달사항과 군수 지시사항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9년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조성에 대해 언급하며, 4차산업 시대 ICT접목 스마트팜 조성, 교육여건 등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을 적극 극복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유치와 반려동물문화센터 건립 등 새로운 성장발전산업의 집중 육성과 군민 모두가 행복을 실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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