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서는 청소년들의 취미생활과 관심 분야에 대해 몸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군에서는 청소년들의 취미생활과 관심 분야에 대해 몸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남투데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의성군에서는 청소년들의 취미생활과 관심 분야에 대해 몸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의성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관심분야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재능 향상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운영 프로그램 이외에도 방학을 맞아 “팝&냅킨 아트”와 “요리교실”을 신설하고, 3월말까지는 일본어 교실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배움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팝&냅킨 아트”는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드는 공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적 감각 향상 및 체험을 통한 만족감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오트밀 쿠키, 수제버거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교실” 또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좀 더 재미있고 기존의 일방적인 수업의 틀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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