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구교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분별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플라스틱 프리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와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시작한 환경운동으로, 플라스틱이나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교강 의장은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플라스틱과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며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차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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