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월 브런치 콘서트 ‘강 건너 봄이 오듯’ 포스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월 브런치 콘서트 ‘강 건너 봄이 오듯’ 포스터

[영남투데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6년부터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의 올해 첫 번째 공연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사계절을 현악 앙상블로 만나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와 해설과 함께 우리 고유의 국악을 즐길 수 있는 ‘우리 악기 국악 콘서트 시리즈’ 등 볼거리와 재미가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월 브런치 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한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했다. 최정상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김동녘, 베이스 윤성우,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의 재미있고 유쾌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오전에 다과와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특정 장르의 공연을 시리즈로 진행해 한 분야의 다양한 특성과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브런치 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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