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입암면 건강마을 주민토론회를 통해 신청받아 진행하였으며 총 6회 과정으로 노래교실, 요가교실, 댄스교실 등 주민 모두가 참여해 서로 간의 화합과 소속감을 다지고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 교육은 고령화에 따른 만성통증으로 생기는 우울감을 감소시키며, 마을회관 중심의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주민 스스로 참여해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입암면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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