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으로 혈액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감염병 확산 및 문진강화 등으로 헌혈이 제한되고 있어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나눔에 동참하고자 성주군청 및 산하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희망함에 따라 마련됐다.
보건소 담당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2019 사랑의 헌혈운동이 헌혈기피에 따른 수급 어려움을 덜고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차승진 기자
artist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