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4월19일 까지 68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안전대진단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자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바 있다.
이번 점검은 배수지19개소,가압장30개소전반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대응체계 및 복구체계, 그리고 해빙기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정수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철저히 대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확충과 개선책을 마련해 전국에서 가장 질 좋은 물을 공급하겠다” 라고 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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