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김천시지회 여성회 회원 거리 캠페인 전개 모습
자총 김천시지회 여성회 회원 거리 캠페인 전개 모습
[영남투데이]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여성회 회원들이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확산을 위한 범시민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5일장이 선 20일 자총 여성회 회원 25명은 김천시 황금시장에 모여 어깨띠와 현수막을 준비하고 전통시장은 찾은 상인들에게 김천 주소 갖기 운동과 친절, 청결, 질서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회원들은 황금시장 입구에서부터 김천중앙초등학교까지 800m를 이동하며 대 시민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청자 자총 여성회장은 “올해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시가 새롭게 달라지는 발전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절, 질서, 청결 개선 문화는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김천시는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로 인해 인구가 감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김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정 등 각종 정책적인 부분과 의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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