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지도자회는 2013년 결성되어 1,2단계를 거쳐 민간주도 추진방식의 3단계‘쾌안미소 성주만들기’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으며, 민선7기 군정 추진방향인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드는데 모든 회원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450여명의 전 회원들과 군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결의다짐도 함께 하며 환경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사회단체로서 위상을 높였다.
환경지도자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지도자들이 모범이 되어 깨끗한성주 만들기에 앞장서자며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읍면협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경보전은 이제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2019년 트랜드 친환경을 넘어선 필의 시대에 환경지도자의 역할의 중요성 강조와 환경리더로서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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