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기능사는 과학적이고 경제성 있는 채소, 화훼, 과수, 시설원예작물 재배를 위한 제반 지식과 기능을 갖춘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자 만들어진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채소원예, 시설원예, 과수원예, 화훼원예 등 4회에 걸친 이론교육과, 시설원예재배, 육묘, 과수재배, 화훼재배작업 등 4회에 걸친 실습교육으로 구성해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인 농촌지도과장은 “내실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 모두가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원예기능사 교육과 자격증 취득으로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전문농업인 양성을 통해 영주시 농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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