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0190319163739.jpg][영남투데이] 군위군은 19일 군위군 신규귀농인과?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이 교육은 총 17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군위군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이고?안정적인?정착을?위해?매년?진행되고?있다.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 커리큘럼은 귀농귀촌 지원정책, 원예특작 재배기술 등 다양한 농업 분야 이론교육과 선도농가 벤치마킹 및 현장실습교육 등으로 체계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올해부터는 농장?주변?이웃들에게?조언을?얻는?방법?등?원주민들과 소통·융화하는?방법을?안내하고,?신규귀농인의?농업농촌에?대한?심리적?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을 추가해 귀농인의?안정적인?농촌?정착을?도와?귀농·귀촌?인구?유입에?도움이?될?것으로?보인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에 참여하는 예비 농업인들이 열린 시선으로 급변하는 지역 농업농촌에 잘 융화될 수 있도록 현장감 있고 소통할 수 있는 희망찬 귀농·귀촌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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