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는 식물을 통한 원예활동으로 사회적·교육적·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수업은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며, 힐링원예치료센터 소속의 조효미, 이지현 강사가 출강한다.
군위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여성들의 일자리와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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