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의 전입 대상자만 있어도 어디든 달려가는 감천면
1명의 전입 대상자만 있어도 어디든 달려가는 감천면
[영남투데이] 감천면은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우리시 당면 최대 중점과제인‘김천시愛 주소갖기’을 통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관내 용호1리, 무안2리에 위치한 골재 채취 사업장으로 달려갔다. 면 직원들과 이장협의회장은 단, 1명의 전입 대상자라도 발굴해 우리시 가족으로 만들기 위해 신발이 푹푹 빠지는 골재 채취 현장 이곳 저곳을 누볐다.

김천석 면장과 이장협의회장, 면 직원들은 우리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 15만 인구회복 범시민운동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며, 우리시 시민이 되었을 경우 혜택사항 및 전입 지원금 등 주요시책 등을 안내하고, 현장전입신고를 적극 활용해 골재 채취 사업장의 종사자들이 전입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골재 채취를 통해 각종 소음 및 먼지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책 마련에도 협조를 당부하며, 시민들을 배려하는 우리시 Happy together 문화 전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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