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3월 문화가 있는 날’문화사업으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이 지원하는 공연이다. ‘춤, 소리. 그리고 놀자’ ‘춤, 듣다.’ 는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한국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안무자 이애현 선생의 해설이 가미 된 공연으로 무용수의 손짓 하나하나, 발짓 하나하나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과 창작을 겸비한 한국무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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