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부스 운영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결핵은 주로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에 의해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리플렛도 배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결핵검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을 준수해 결핵예방을 생활화 하자”고당부했다.
김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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