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2차 장애예방을 위해 이론교육과 일상생활 동작 및 낙상, 교통, 화재 등과 장애예방 율동 등 지속적인 운동으로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미디어 매체를 통한 장애예방 및 뇌졸중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 교육의 부재 등으로 인한 2차 장애발생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가 관리 능력을 길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이 이 교육에 본질이 있다”고 했다.
차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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