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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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투데이]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약 한달 간 관내 여성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퓨전떡 요리제작사 3급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22일 열었다.

교육은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6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다. 또 자격증 취득으로 여성 농업인들이 전문 분야의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에게 전문 기능 교육을 제공해 쌀의 다양한 소비 방안 모색하고 기존과 다른 퓨전 떡 조제 능력을 익히게 함으로써 일자리와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피정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들을 개설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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