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식업지부는 2019년도 제25회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마리앙스웨딩에서 개최했다.
상주시 외식업지부는 2019년도 제25회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마리앙스웨딩에서 개최했다.
[영남투데이] 상주시 외식업지부는 2019년도 제25회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오후 3시 마리앙스웨딩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의원과 황천모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외식업경북도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생활 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보급 유공자 표창, 영세회원 자녀 장학금 수여,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모범회원 및 식품위생환경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업소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전달했다.

상주시는 식중독 예방,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 나트륨 저감 등 안전한 외식 문화 구축을 위한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환경과 영양을 고려한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도 벌였다.

외식업지부 김정용 지부장은 “외식업 종사자들이 소비자의 외식 문화 만족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함으로써 건전한 음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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