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봉화군지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1,2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게 됐다.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봉화군지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1,2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게 됐다.
[영남투데이]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봉화군지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1,2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게 됐다.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을 개발해, 주민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육성과 교육·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재산면, 명호면, 법전면, 봉성면 총 4개소 지역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마을 공동체 풍물교실을 비롯한 민요, 요가, 난타수업의 추가구성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문화동아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봉화군지부는 “이번 공모사업은 3년차 지원받는 사업인 만큼 그 결실이 지역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 공동체 풍물교실은 월요일 법전면 복지회관, 수요일 봉성면 행복복지센터, 목요일 재산면 복지회관과 명호면 농기계임대사업소 2층에서 2월부터 10월까지 각각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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