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중앙동, 도시재생 군항제 시범사업 추진
진해구 중앙동, 도시재생 군항제 시범사업 추진
[영남투데이] 진해구 중앙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진행될 중앙동 군항제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점검 및 보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중앙동 도시재생 군항제 시범사업 참여 의견으로 진행중인 ‘바깥 군항마을과 진해의상실’ 행사명으로 군항제 기간 중 중앙동 근대사거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연출을 위한 행사구성 및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송호철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위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로 중앙동 도시재생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에 의미가 있으며 행사 진행에 적극 동참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아울러, 임홍택 중앙동장은 106만 창원 시민의 당연한 권리인 “창원특례시 실현”을 포함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이 3월 국회를 앞두고 있어 시민 모두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주민 홍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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