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방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교방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영남투데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월 21일 개학기를 맞아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방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공무원 등 11명은 관내 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 유해업소 방문계도, 야간 순찰 등 활동을 실시했다.

편장봉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을 위해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방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매주 토요일 야간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