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문경달빛사랑여행 첫 여행
2019문경달빛사랑여행 첫 여행
[영남투데이]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상품인 2019문경달빛사랑여행 첫 번째 여행이 오는 4월 6일 영신숲에서 개최 된다.

2019년 문경달빛사랑여행은 4월부터 8월을 제외한 9월까지 총 5회 운영 될 계획이며, 기존의 문경새재라는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문경곳곳의 아름다운 야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 할 예정이다.

감성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매회 다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소주제로 아름다운 문경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체험을 준비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여행으로 오는 4월 6일 영신숲 벚꽃길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봄날 한창인 벚꽃을 만끽하고 차와 음악과 함께하는 버스킹도 즐길 수 있다. SNS 벚꽃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 선물도 증정 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 할 계획이다.

2회차 행사는 3대가 함께하는 봄 소풍, 3회차 사극감성 in 가은오픈세트장, 4회차 어른이들의 트레킹 in 고모산성, 마지막 5회차 별이 쏟아지는 문경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또는 전화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일반 12,000원, 커플권 22,000원, 3인 가족권 31,000원, 4인 가족권 40,000원, 5인 가족권 49,000이다. 20명 이상의 단체는 20%할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혹은 문경시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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