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홍보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지원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동서4축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철도 개통으로 한층 개선된 교통 접근성을 홍보했다.
한편, 영덕군은 영덕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을 위해 4월 9일부터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고급 영농정보와 선진 농업 견학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근 농축산과장은 “도시민에게 영덕군에 대한 풍부하고 현실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 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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