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물품기탁 이어져

 OB맥주 구미지점(지점장 지용구)에서는 4월 16일(화)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생필품 6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OB맥주 구미지점 나눔행사는 경북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상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상주시 성동동 소재 세아공구자재마트(대표 이철주)에서는 4월 16일(화) 상주시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쌀 1,500kg(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세아공구자재마트 사업장 번창으로 확장 이전 하면서 개업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상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탁된 후원품은 지역 관내 저소득가정 7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