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수목학습장에서 숲해설가 등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숲교육 경연대회
남부지방산림청 수목학습장에서 숲해설가 등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숲교육 경연대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4월 22일에 남부지방산림청 수목학습장에서 숲해설가 등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숲교육 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들이 참가해 스스로 개발한 창작 교구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시연과 함께 산림교육 발전방안을 위한 정보공유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수상자들
수상자들

 자체 숲교육 경연대회 결과는 숲해설 부문 최우수상 양산관리소, 우수상 울진관리소, 유아숲지도사 부문 최우수상 양산관리소, 우수상 영덕관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교육 전문가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산림교육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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